퇴직예정자를 위한 '디지털 생애설계' 기반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온라인 과정 교육생 모집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재취업지원서비스' 집체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생애설계’ 기반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년 5월부터 1000명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화된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각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정년퇴직이나 비자발적 퇴직을 앞두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퇴직이후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또는 집체 교육 방식으로 제공해야하는 서비스로, 진로설계 교육, 창업·재취업 교육, 취업알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디지털 생애설계’ 기반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교육은 16시간으로 구성되고 ▲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 성격 및 적성, 그리고 직업, ▲ 경력&자기개발 설계, ▲ 진로설계서 작성,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16시간이다.
특히 이번 교육의 특징은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발된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설계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교부하며, ‘자가진단, 비전설정, 목표설정, 시간관리, 개인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자산관리 연동을 통해 흥미 위주의 교육이 아닌 퇴직 후 체계적인 계획 실행과 목표관리까지 지원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송미순 서울대 명예교수, 유양숙 박사,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최석진 전문위원(CLP), 박정락 전문위원(CLP), 노성준 전문위원(CLP)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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