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면세점 부문 1위

신민경 기자 2022. 1. 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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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이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면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메타버스 기술 적용과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 소비자 맞춤 서비스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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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객 소통 강화와 고객 맞춤 서비스 등 노력 주효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면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메타버스 기술 적용과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 소비자 맞춤 서비스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출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MZ세대와 일상 소통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를 지난해 선보였다. 또 면세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면세품 인도 시 사용되던 비닐백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가, 심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선도할 기대되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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