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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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미래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되면 일정기간 영농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농지구입과 영농시설, 축산시설 운영자금 등에 필요한 농업창업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저리(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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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미래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되면 일정기간 영농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만18세 이상 50세 미만(1971.1.1. ~ 2004.12.31. 출생자)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농업계 학교(농고·대)를 졸업하거나 시 인정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서류평가 및 심의를 거쳐 오는 3월에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지구입과 영농시설, 축산시설 운영자금 등에 필요한 농업창업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저리(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로 지원받는다.
보령시 대천침례교회·동대천교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기부 행렬 동참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위한 충남 보령지역 교회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보령시는 대천침례교회 조성훈 목사와 동대천교회 이규정 목사가 청사를 찾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대천중앙장로교회, 대천중앙감리교회, 대천신흥교회, 동대감리교회에 이은 것으로 총 기부액이 3000만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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