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EPL 5시즌 베테랑' 우드 영입.. "매우 기쁘다"

양승현 기자 2022. 1.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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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뉴질랜드 출신 공격수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다.

뉴캐슬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서 우드를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라고 밝혔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중요한 시점에 우드를 영입해 기쁘다"며 "우드는 EPL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우리와 잘 맞을 것"이라고 만족했다.

뉴캐슬은 이번 이적시장서 오른쪽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한 데 이어 우드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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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서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뉴캐슬 인스타그램 캡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뉴질랜드 출신 공격수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다.

뉴캐슬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서 우드를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라고 밝혔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우드는 지난 2008-09시즌 웨스트브롬(WBA)에 입단한 뒤 버밍엄 시티(2부), 레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등을 거친 뒤 지난 2017년 번리로 이적했다. 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5시즌을 소화하면서 통산 155경기 50골7도움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우드는 지난해 2020도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조별라운드 한국전서도 결승골을 터트려 국내 팬들에 익숙한 선수다. 

우드는 "뉴캐슬에 합류돼 매우 기쁘다"며 "훌륭한 팬들 앞에서 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중요한 시점에 우드를 영입해 기쁘다"며 "우드는 EPL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우리와 잘 맞을 것"이라고 만족했다. 

다만 뉴캐슬의 현재 EPL 성적은 1승8무10패(승점 11점)로 강등권인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다. 뉴캐슬은 이번 이적시장서 오른쪽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한 데 이어 우드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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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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