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고통 호소 "통증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해"

김찬영 2022. 1. 14.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채리나(본명 박현주·사진)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에서 얼마나 다쳤길래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뛰지 못 했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녹화 당시에 이 상태여서 뛰질 못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어오른 채리나의 발목과 종아리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채리나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채리나(본명 박현주·사진)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에서 얼마나 다쳤길래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뛰지 못 했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녹화 당시에 이 상태여서 뛰질 못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발목에서 시작된 염증이 통증은 말할 것도 없고 코끼리 다리처럼 띵띵 부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팀을 위해서라도 다치거나 아프면 안 되는데 팀원들한테 미안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해요”라며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다들 몸이 많이 아파서 제대로 된 경기를 못 보여 드려서 죄송스럽고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앞으로 더 좋아질 거니 응원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어오른 채리나의 발목과 종아리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채리나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