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4500명대 신규 확진..해외유입 최다치
유수인 입력 2022. 1.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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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산되면서 해외 유입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3명, 해외유입 사례는 409명이 확인돼 총 4542명으로 집계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59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59명(치명률 0.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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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409명, 위중증 환자 659명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산되면서 해외 유입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산되면서 해외 유입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3명, 해외유입 사례는 409명이 확인돼 총 454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유입은 최다치인 전날 391명을 다시 갈아치웠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59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59명(치명률 0.92%)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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