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1.25%로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상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 올린 연 1.25%로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연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것이다.
앞서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0.5%까지 내렸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 올린 연 1.25%로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연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것이다.
앞서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0.5%까지 내렸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한 바 있다.
jsy@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어떻게든 막아라
- 오세훈, "노후 저층주거지, '모아주택'이 답이죠" (영상)
- 내 집 마련 꿈도 '와르르'…HDC현산, 붕괴 아파트 입주민 대책있나
- [엔터Biz] '돈 벌어본' 박재범의 무한도전이 기대되는 이유
- [김병헌의 체인지] 안철수, 지지율오르는데 뭘해야 될까?
- 13월의 월금 챙기자…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내일(15일) 개통
- '구미호뎐'→'고스트 닥터', 김범의 '열일'이 반가운 이유 [TF초점]
- 文정부, '제2의 국무회의' 도입 완수…'자치분권2.0 시대' 열렸다
- '죄수 불러 사적통화 방치' 현직 부장검사 견책 징계
- [단독]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문 언론사에 뿌린 안동시…경찰 조사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