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0여명,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밑반찬 배달

이강준 기자 2022. 1.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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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자사 신입사원들이 전날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명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에 포장과 배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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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자사 신입사원들이 전날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명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에 포장과 배달에 나섰다. 이들의 온정이 담긴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3주간 진행되는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약 3주간 신입사원은 본격적인 직무교육에 앞서 기본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교육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 비전을 정립해보는 시간을 갖게된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을 2008년부터 14년째 진행했고, 지난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또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6654개 기관에 총 2만7054개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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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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