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109억원 들여 전통시장 현대화 추진

윤우용 입력 2022. 1.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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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109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육거리종합시장 주차장 조성(67억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13억2천만원), 사직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7억원), 배송 도우미 운영(1억1천6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들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16개 전통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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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올해 109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육거리종합시장 주차장 조성(67억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13억2천만원), 사직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7억원), 배송 도우미 운영(1억1천600만원)이다.

노후 전선 정비(4억8천400만원), 화재 공제가입 지원(9천400만원), 매립식 소방함 설치(4천만원)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들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16개 전통시장이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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