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일주일만에 1만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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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6일 개관후 1주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많은 방문자 수에 울산시립미술관은 2011년 건립결정 이후 11년간 기다려온 염원의 미술관이고, 미디어 아트 상설장 마련 등 기존의 미술관의 개념을 깬 신 개념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인 점등을 이유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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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6일 개관후 1주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개관 후 일주일간 집계한 관객수는 개관일 6일 151명, 7일 1233명, 8일 2929명, 9일 3333명, 11일 959명, 12일 826명, 13일 868명 등 총 1만299명이다.
1일 평균 1471명, 주말 평균 3100명 이상이다.
방문객 중 울산시민은 78% 지역 외 관람객은 22%로 나타났다. 관람객 유형으로는 2인 이상의 가족 단위가 85%를 각각 차지했다.
이같은 많은 방문자 수에 울산시립미술관은 2011년 건립결정 이후 11년간 기다려온 염원의 미술관이고, 미디어 아트 상설장 마련 등 기존의 미술관의 개념을 깬 신 개념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인 점등을 이유로 분석했다.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관람료는 1000원이(울산시민 50% 할인)이며 19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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