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육취약학생 지원 '박차'..동계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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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교육취약학생들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가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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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맞춤형 지원 힘써”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취약학생들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가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위기·긴급상황에 처한 초·중생 사례 발굴시, 교직원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교육복지 자원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추진중인 긴급·위기지원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을 내달부터 앞당겨 추진한다.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육취약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희망학교&희망교실’을 확대,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아래 진로탐색, 정서지원, 가족체험 활동 등을 하는 '나비프로젝트'로 교육취약학생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학습, 돌봄, 안전 등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교육취약학생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 학생들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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