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케플러,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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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케플러(Kep1er)가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9인조 케플러는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타이틀곡 '와다다(WA DA DA)'로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케플러는 "너무 감사하다. 케플러로 만들어주시고, 1위를 할 수 있게 해준 팬클럽 케플리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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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케플러(Kep1er)가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불과 데뷔 열흘 만이다.
9인조 케플러는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타이틀곡 ‘와다다(WA DA DA)’로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케플러는 “너무 감사하다. 케플러로 만들어주시고, 1위를 할 수 있게 해준 팬클럽 케플리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톱9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발매 직후 약 일주일간 20만 장이 판매됐다.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글로벌 주요 11개국의 전체 장르에서 1위를 달성했다. K-팝 장르에선 2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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