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증선위 논의 예정 소식에 장 초반 약세

홍순빈 기자 2022. 1.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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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이 장 초반 약세다.

이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재고자산 부풀리기로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논의가 다음주에 시작될 것이란 소식이 알려졌다.

증선위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매입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이 재고자산을 부풀렸는지에 대한 회계 상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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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이 장 초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27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85%) 하락한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재고자산 부풀리기로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논의가 다음주에 시작될 것이란 소식이 알려졌다.

증선위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매입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이 재고자산을 부풀렸는지에 대한 회계 상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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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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