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규 한신공영 대표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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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올해 대표이사로 선임된 선홍규 총괄부사장이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한다"고 선언했다고 14일 밝혔다.
선 대표는 전날 한신공영의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인천검단AB5 공공지원 민간임대)을 방문해 이같이 언급한 뒤 "불안전한 시공과 안전 수칙 위반이 없도록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며 "안전과 생명 존중의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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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신공영은 올해 대표이사로 선임된 선홍규 총괄부사장이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한다"고 선언했다고 14일 밝혔다.
선 대표는 전날 한신공영의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인천검단AB5 공공지원 민간임대)을 방문해 이같이 언급한 뒤 "불안전한 시공과 안전 수칙 위반이 없도록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며 "안전과 생명 존중의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선 대표의 현장 방문은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한신공영이 전사적인 안전 문화 정착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뤄졌다.
회사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분기마다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신공영은 지난 1일자로 선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최문규-선홍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갖췄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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