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부영그룹은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최우선에 둔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고 안전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부영그룹은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최우선에 둔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서울 용산한강로 3가 소재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모여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고 안전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으로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해 운영해오다가 지난해 5월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 전환했다.
‘KOSHA-MS’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올해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완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중대산업재해를 포함하여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과수는 어떻게 김호중 잡았나…‘술’ 샐 틈 없는 음주 측정의 과학
- [K의료기기 프론티어] 프리베노틱스 “AI가 내시경 보고 위암의 씨앗 진단, 정확도 90%”
- [시승기] 가속 페달 밟으면 ‘웅웅’ 배기음… BMW 전기차 i4
- [체험기] 8만원대 ‘갤럭시 핏3’ 100가지 운동 데이터 측정… 화면 캡처는 안돼
- 현대로템 K2 전차, 연내 180대 폴란드 추가 수출 전망
- 엔비디아 낙점 못 받은 삼성 ‘HBM3E’… 올해 제품 공급 가능할까
- “SK하이닉스 주식, 애사심으로 매수”… 4400만원어치 산 직원, ‘11억원’ 잭팟
- 尹대통령 中企 만찬에도 오른 불닭볶음면의 힘
- [개인연금 비상]③ 연금보험, 같은 조건인데 홍콩 보험사 2배 더 준다
- 이더리움, 美 현물ETF 승인에 상승세…“올해 8000달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