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 하락에 다시 50만원대로

정인지 기자 2022. 1.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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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4% 이상 떨어지면서 50만원대로 미끄러졌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18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459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니지W 성과로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하겠지만 마케팅 비용 862억원과 직원 인센티브에 따른 인건비 237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에 비해 더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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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연내 글로벌 통시 출시한다.


엔씨소프트가 4% 이상 떨어지면서 50만원대로 미끄러졌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63% 떨어진 5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기록한 52주 최저가인 55만5000원에 근접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CS증권,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18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459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니지W 성과로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하겠지만 마케팅 비용 862억원과 직원 인센티브에 따른 인건비 237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에 비해 더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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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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