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카카오, 美 기술주 부진에 낙폭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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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장주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장 초반 3%대 전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금리 상승 우려로 기술주가 낙폭을 키운 것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금리 상승 우려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3일(현지 시각) 미 대표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가 4.23% 하락한 가운데 구글 알파벳과 메타(페이스북)도 2%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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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장주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장 초반 3%대 전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금리 상승 우려로 기술주가 낙폭을 키운 것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14일 오전 9시 8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1만2000원(3.45%) 하락한 33만6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2800원(2.90%) 하락한 9만3900원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금리 상승 우려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0.49%, 1.42% 하락한 가운데 나스닥지수 홀로 2.51% 밀렸다.
13일(현지 시각) 미 대표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가 4.23% 하락한 가운데 구글 알파벳과 메타(페이스북)도 2% 넘게 하락했다.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는 6~8%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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