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신곡 '슬로우 모' 티저 공개.. 호기심 자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모'(Slow M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4일 뱀뱀의 공식 SNS에 공개된 '슬로우 모'의 뮤비 티저는 프리 싱글이었던 '후 아 유'(Who Are You)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과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뱀뱀의 공식 SNS에 공개된 ‘슬로우 모’의 뮤비 티저는 프리 싱글이었던 ‘후 아 유’(Who Are You)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과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숲속에서 거대한 거울을 마주 보고 서 있던 뱀뱀은 순간 다른 세상으로 이동한다. 이어 다양한 콘셉트의 세트와 뱀뱀의 다양한 모습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뮤비 티저와 함께 뒤에 흐르는 몽환적인 사운드는 이번 타이틀곡 ‘슬로우 모’가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뱀뱀은 두 번째 미니앨범 ‘B’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들로 기대감을 높여왔다. 아크릴 구와 석상, 화려한 컬러의 퍼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아트적으로 풀어낸 이번 콘셉트 포토는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iBBon)에 이어 아직 못다 보여준 솔로 가수 뱀뱀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해 말 발표한 프리 싱글 ‘후 아 유’(Who are you)를 통해 또 다른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한 뱀뱀이 이번 ‘B’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버 터질라' LG엔솔 청약 앞두고 증권사 '긴장'
- 안민석 "이재명 제보자, 슬픈 죽음…김건희 7시간? 막을수록 궁금"
- (영상)이재명 제보자 CCTV, 마지막 행적 '약 봉투가..'
- 안철수 "단일화 고려 안 해…거대 양당이 나를 없애려는 술수"
- “이재명 제보자 휴대폰엔 ‘혜경궁 김씨 사건’ 녹취도 있었다”
- [단독]신풍제약, 정부기관 자문 무시하고 코로나 치료제 임상 강행한 까닭
- 기업들 긴장한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 예고장?…무슨 뜻이길래
- 김종국 "연애 시절 운동으로 싸워…결혼하면 체육관 차릴 것"
- "차별 넘어 처벌…미접종자는 국민 아닌가요"
- 보험업, 실손 보험료 인상효과에 올해 업종 상승률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