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창의성·주도성 기반한 '셀프리더십'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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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한금융의 모든 임직원들이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2022년 신한금융지주 신년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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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한금융의 모든 임직원들이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2022년 신한금융지주 신년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2년의 경영 슬로건인 'Breakthrough2022(돌파), RE:Boot(전환) 신한!'이라는 주제로 지주회사 소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 회장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과 복잡성, 경쟁 환경 및 기존 관성을 넘어서기 위한 2022년 전략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그룹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부문별 중점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직원별 ‘셀프 리더십’ 선언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조 회장은 또 "일류(一流) 신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신한금융 전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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