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24명·13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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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24명과 133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9660명, 전남 7307명으로 늘었다.
14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437~96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7175~73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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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24명과 133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9660명, 전남 7307명으로 늘었다.
14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437~96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는 광주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로, 광주에서는 지난 9일 133명, 10일 176명, 11일 158명, 12일 188명에 이어 5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별로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1명(누적 140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7명(누적 77명) △북구 소재 C요양병원 관련 5명(누적 10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52명) △광산구 소재 C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35명) △광산구 소재 E초등학교 관련 4명(누적 34명) △남구 소재 C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41명) △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5명) △광산구 소재 M제조업체 관련 1명(누적 40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72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20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4명 △해외유입 2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1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7175~73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목포시 61명, 나주시 25명, 여수시 10명, 무안군 7명, 순천시 6명, 함평군 5명, 고흥군·장흥군 각 4명, 보성군 3명, 구례군·화순군 각 2명, 광양시·담양군·영광군·신안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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