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무비] "박소담 카체이싱 액션 통했다"..'특송' 2일 연속 1위 수성→흥행 질주 시작

조지영 2022. 1. 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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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이 개봉 이후 2일 연속 흥행 정상을 꿰찼다.

이어 개봉 이틀째인 지난 13일 역시 흥행 1위를 지킨 '특송'은 새해 첫 한국 영화의 저력을 드러내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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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이 개봉 이후 2일 연속 흥행 정상을 꿰찼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지난 13일 2만9773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송'의 누적 관객수는 7만3286명으로 기록됐다. '특송'에 이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이 같은 날 2만5252명(누적 672만5685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흔치 않은 여성 카체이싱 액션으로 지난 12일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특송'은 첫날 3만7055명을 동원, 장기 흥행 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꺾고 단번에 1위로 등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개봉 이틀째인 지난 13일 역시 흥행 1위를 지킨 '특송'은 새해 첫 한국 영화의 저력을 드러내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오늘(14일)부터 시작된 첫 주말, '특송'은 입소문을 얻고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등이 출연했고 '봉이 김선달' '그림자 살인'의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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