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율, 첫 독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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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피아니스트 선율이 첫 독주회를 연다.
소속사 더브릿지컴퍼니는 선율이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첫 독주회를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선율은 이번 공연에서 라모의 '기술적 손가락 훈련을 위한 클라브생 작품집' 중 모음곡 D장조, 알캉 '이솝의 향연',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제4번, 라흐마니노프 '13개의 프렐류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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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차세대 피아니스트 선율이 첫 독주회를 연다.
소속사 더브릿지컴퍼니는 선율이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첫 독주회를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선율은 이번 공연에서 라모의 ‘기술적 손가락 훈련을 위한 클라브생 작품집’ 중 모음곡 D장조, 알캉 ‘이솝의 향연’,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제4번, 라흐마니노프 ‘13개의 프렐류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율은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콩쿠르 우승을 포함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국내외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엔 마시모 자네티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와 협연, 경기피아노페스티벌 참여, 2021줄라이페스티벌, 다수의 리사이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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