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학습지원 장학생 시상..'공친 프로젝트'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2. 1. 14.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박기석)가 지난 13일 '공친 프로젝트 시상식'을 통해 장학생을 수상하고 학습 완료를 축하하는 등 성황리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전국에 있는 다문화가정 및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하였으며,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학습권을 1년간 지원하여 학습격차 해소를 돕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및 지자체와 제휴..'아이스크림 홈런' 학습 지원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박기석)가 지난 13일 ‘공친 프로젝트 시상식’을 통해 장학생을 수상하고 학습 완료를 축하하는 등 성황리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습 여건에 따라 학습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국내 에듀테크 선진 기업인 아이스크림에듀는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맞춤 학습 기술력을 ‘학습격차’라는 사회문제 해소에 활용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왔다.

그 일환으로 아이스크에듀는 2020년 7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친 프로젝트’를 1년 지원으로 시작하였다. ‘공부와 친구 되기’란 뜻을 가진 ‘공친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탈북 청소년 등 우리 사회에서 쉽게 소외되는 계층에 대한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전국에 있는 다문화가정 및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하였으며,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학습권을 1년간 지원하여 학습격차 해소를 돕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1년 동안 공친 프로젝트를 함께한 300명 이상의 학생 중, 중도 포기자를 제외한 학생들의 학습 성과가 꾸준히 향상되었다. 특히 교과연계 100%를 자랑하는 학교공부콘텐츠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애용한 콘텐츠로, 국어와 수학 과목 학습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스크림에듀는 많은 아이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노력에 힘쓸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격차 해소와 취약계층의 학습지원을 위해 이미 2021년에만 500여 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학습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스타트’에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제공한 것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등과 연달아 협약을 맺고 해당 지자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스마트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광역시, 강릉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1:1 맞춤 학습 지원이 필요한 지역,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학습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2년에도 학습격차와 취약계층의 학습권을 위해 아이스크림에듀는 보다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홈러닝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은 AI학습 분석 시스템으로 일일 1,500만 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자에게 1:1 개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생활기록부’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AI기술력을 인정받아 에듀테크 기업 중, 첫 ‘디지털 전환(DX)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아이스크림 교과서는 올해 검정교과서 채택 1위를 달성하는 등 학교 교과 연계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