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 산림·임업·산촌의 방향을 모색하다

2022. 1. 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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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20일(목), 2022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에 닥친 위기는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우리 산림·임업·산촌이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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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1월 20일(목) 제5회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공동위원장의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발표 진행-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20일(목), 「2022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 올해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는 ‘뉴노멀 시대, 산림·임업·산촌’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 산림의 역할과 한국의 과제’라는 주제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민간공동위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2022년 산림과 임업에 대한 종합적인 전망 및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에 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있다.

○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탄소흡수와 산림경영, 탄소저장과 목재이용, 가치있는 산림생명자원, 미래세대와 도시숲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산림·임업·산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목재산업,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임산물(원목, 제재목, 합판, 목질보드류, 목재펠릿)과 단기소득임산물(산림과수, 표고버섯, 산채류·약용류), 산림서비스(산림탄소, 숲길, 정원)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 올해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현장 참여 사전신청은 오는 16일(일) 18시까지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forestoutlook.kr)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 참석자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월)에 안내될 예정이다.

○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신청 페이지 내 ‘온라인참가 사전신청’에서 사전등록 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간략한 발표 소개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fri96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에 닥친 위기는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우리 산림·임업·산촌이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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