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5000명 모집

박홍식 입력 2022. 1. 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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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2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수요 증가로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첫 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시민 2198명이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 4만7007건을 제보했다.

공단은 다음달 4일까지 공익제보단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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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행위 제보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2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수요 증가로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첫 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시민 2198명이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 4만7007건을 제보했다.

지난해는 4357명을 모집해 16만8283건의 공익신고를 이끌어내며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도로교통법 위반(신호위반 등 6개 항목)은 4000원, 자동차관리법 위반(번호판 가림 및 훼손)은 6000원의 포상금을 준다.

공단은 다음달 4일까지 공익제보단 5000명을 모집한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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