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준(박준희), '물들여' 종영 소감 "은호로 살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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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 멤버 준(본명 박준희)이 웹드라마 '물들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 준(박준희)은 14일 마지막 회를 앞둔 웹드라마 '물들여'에서 주인공 은호 역으로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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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 멤버 준(본명 박준희)이 웹드라마 '물들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 준(박준희)은 14일 마지막 회를 앞둔 웹드라마 '물들여'에서 주인공 은호 역으로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준(박준희)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간 '물들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 은호라는 캐릭터로 살아볼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더운 날 고군분투 하며 고생하신 감독님들, 배우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또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며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을 우리 은호, 헌, 금도 모두 안녕~!"이라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준(박준희)은 '물들여'에서 그림을 완성하라는 임무를 받음과 동시에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지켜야 하는 은호의 위태로운 상황을 복합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폐위된 세자 헌, 그의 호위무사 금과 색다른 관계성을 구축했다.
특히 준(박준희)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타임슬립, 사극 장르를 더욱 설득력 있게 담아내었고, 이에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웹드라마 '썸툰2021'에 이어 이번 '물들여'를 통해 차세대 '연기돌'로 거듭난 준(박준희)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준(박준희)이 출연한 '물들여' 마지막 회는 이날 정오 아이돌로맨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비트인터렉티브, 무빙픽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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