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환희, 11년 된 '임테기' 못 버려..아들 향한 각별한 애정

김준석 2022. 1. 14.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환희는 "11년 된 임테기(버릴 수 없어).."라며 임신테스트기와 함께 아들 출생당시 팔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데뷔 당시에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박환희는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네티즌들로부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13일 SNS에 "정확한 시간을 비밀. 똥강아지 세상에 태어난지 10년차, 11살. 생일마다 꺼내보는 엄마의 태교일기. 진통하는 동안 딸기가 너무 먹고 싶던 게 아직도 생생하군"이라며 직접 적은 태교일기의 한 부분을 공개했다.

이어 박환희는 "11년 된 임테기(버릴 수 없어).."라며 임신테스트기와 함께 아들 출생당시 팔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 (전 바스코)와 2011년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환희는 KBS 2TV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배우로 데뷔,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등을 얼굴을 알렸다. 데뷔 당시에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박환희는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네티즌들로부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허정민, 몰카보며 드는 생각 “10년 전 찍힌 영상 공개했으면..후회”
'상간녀 논란' 황보미 “유부남인줄 몰랐다..아내분과 오해 풀어”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