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전석호 "선생님이란 단어 다시 한 번 생각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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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참스승 전석호가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1월 1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민)에서 전석호는 마지막까지 정의의 편에 서 학생과 학교를 지켜내는 참스승으로 결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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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학교 2021’ 참스승 전석호가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1월 1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민)에서 전석호는 마지막까지 정의의 편에 서 학생과 학교를 지켜내는 참스승으로 결말을 맞았다.
전석호는 신념과 현실 사이 고민을 겪고 신념을 지킨 교사로서 마지막에는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극 초반 워라밸을 중시하는 교사라는 타이틀과 달리, 학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올바른 선택’의 길을 택하며 학생들에게 ‘진실’과 ‘정의’에 대해 실천으로 가르침을 남겼다.
특히 학교에서 부당 해고를 당했을 때는 학생들이 발 벗고 나서 시위를 할 정도로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
이에 전석호는 1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학교'라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학교라는 공간, 학생과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사진=KBS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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