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SBS '악의 마음' OTT 독점 공개..본방송과 동시 방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웨이브(wavve)가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OTT 독점공개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 본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오늘(14일) 밤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무동기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연쇄살인범들을 치열하게 추적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 본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오늘(14일) 밤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무동기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연쇄살인범들을 치열하게 추적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2018년 집필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특히 지난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남길이 3년 만에 택한 드라마 복귀작이라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길은 범죄자들의 마음을 치밀하게 들여다보는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 밖에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역은 진선규,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 역은 김소진이 맡아 섬세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지난 7일 앞서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를 공개한 웨이브는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데드맨’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집중 확대하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버 터질라' LG엔솔 청약 앞두고 증권사 '긴장'
- 안민석 "이재명 제보자, 슬픈 죽음…김건희 7시간? 막을수록 궁금"
- (영상)이재명 제보자 CCTV, 마지막 행적 '약 봉투가..'
- 안철수 "단일화 고려 안 해…거대 양당이 나를 없애려는 술수"
- “이재명 제보자 휴대폰엔 ‘혜경궁 김씨 사건’ 녹취도 있었다”
- [단독]신풍제약, 정부기관 자문 무시하고 코로나 치료제 임상 강행한 까닭
- 기업들 긴장한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 예고장?…무슨 뜻이길래
- 김종국 "연애 시절 운동으로 싸워…결혼하면 체육관 차릴 것"
- "차별 넘어 처벌…미접종자는 국민 아닌가요"
- 보험업, 실손 보험료 인상효과에 올해 업종 상승률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