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뮤지컬의 정수 '노트르담 드 파리', 다음 달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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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는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이 서울에서 앙코르 무대에 오른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다음 달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무대에 다시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노트르담 드 파리' 12월 5일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 이후 대구와 부산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관객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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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는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이 서울에서 앙코르 무대에 오른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다음 달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무대에 다시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연은 프랑스 파리 초연 20주년 버전이다. 2020년 11월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였던 ’노트르담 드 파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연한 뒤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막을 올렸고, 유료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노트르담 드 파리’ 12월 5일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 이후 대구와 부산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이후 대만과 캐나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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