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스팩5호, 주식회사 태성 흡수합병 결정

김겨레 2022. 1. 14.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스팩5호(323280)는 주권비상장법인인 태성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후 최대주주는 김종학 대표이사로 변경되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43.96%(전환사채 전환 후 42.05%)가 된다"며 "합병이 완료되면 형식적으로는 신영스팩5호가 존속법인이 되고 ㈜태성은 소멸법인이 되나, 실질적으로는 ㈜태성이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신영스팩5호(323280)는 주권비상장법인인 태성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3.575이며 합병기일은 6월 15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후 최대주주는 김종학 대표이사로 변경되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43.96%(전환사채 전환 후 42.05%)가 된다”며 “합병이 완료되면 형식적으로는 신영스팩5호가 존속법인이 되고 ㈜태성은 소멸법인이 되나, 실질적으로는 ㈜태성이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스팩 합병 예심사 청구 대상이 됨에 따라 신영스팩5호는 이날부터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까지 주권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