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6마리 추가

이종재 기자 입력 2022. 1. 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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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6마리가 발견됐다.

1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6마리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SF 감염 멧돼지들은 영월지역 82~87차 감염사례로 기록됐다.

이로써 도내 멧돼지 ASF 감염건수는 총 1220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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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자료사진)© News1 DB

(영월=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영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6마리가 발견됐다.

1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6마리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SF 감염 멧돼지들은 영월지역 82~87차 감염사례로 기록됐다.

방역대(10㎞ 이내)에는 양돈농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발생지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멧돼지 ASF 감염건수는 총 1220건으로 늘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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