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주말 흥행 독주 예고..이틀 연속 1위[박스오피스]

배효주 2022. 1. 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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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특송'이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며 본격적인 흥행 독주를 시작했다.

1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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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특송'이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며 본격적인 흥행 독주를 시작했다.

1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7만3,286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짜릿한 카체이싱과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박소담 표 걸크러쉬 액션"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특송'은 누적 660만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아세운 것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경관의 피' 등 동시기 개봉작까지 모두 제쳤다.

큰 스크린으로 즐겼을 때 극대화되는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는 OST 등 '특송'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영화적 경험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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