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원행정 외·내부 평가 '호평'

유재형 2022. 1. 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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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두 번째인 '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또 행정안전부가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도 17개 광역지자체 중 5개 지자체와 함께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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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두 번째인 ‘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원 행정 관리 기반, 민원 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 3대 분야 5개 항목 8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울산은 대부분 항목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민원 행정 관리조직, 사회적 가치 구현,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 등 4개 지표의 경우 모두 만점을 받았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도 중구와 북구, 울주군이 나란히 ‘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성과평가 우수와 함께 ‘2021 콜센터 품질 지수(KS-CQI)’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또 행정안전부가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도 17개 광역지자체 중 5개 지자체와 함께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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