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 "'그 해 우리는' 최우식 연기 참고, 많이 배웠다"[EN:인터뷰③]

이하나 2022. 1.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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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최우식이 연기하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웅 역할을 꼽았다.

'학교 2021'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그렸던 김요한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 선배님의 최웅과 같은 캐릭터를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히며 로맨스 장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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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요한이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최우식이 연기하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웅 역할을 꼽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은 특성화고등학교라는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1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지난 10일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을 발매한 김요한은 앨범 준비와 ‘학교 2021’을 촬영을 병행하며 눈코 뜰 새 없는 날들을 보냈다. ‘학교 2021’ 마지막 촬영을 마친 그날 오후에 곧바로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열 정도였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순위 1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요한은 이후 그룹 위아이를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KBS 2TV ‘악인전’, ‘신상출시 편스토랑’, MBC ‘트로트의 민족’, MBN ‘병아리 하이킥’으로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학교 2021’을 통해 연기돌로서도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학교 2021’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그렸던 김요한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 선배님의 최웅과 같은 캐릭터를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히며 로맨스 장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배우 김요한’으로서 자극이 되는 선배 역시 최우식을 꼽았다. 김요한은 “‘그 해 우리는’의 최우식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많이 배웠다. 최웅이라는 캐릭터를 보고 선배님의 연기 디테일을 많이 참고했다”라고 말했다.

2021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김요한은 2022년에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그는 “이번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더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매력이 더 많으니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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