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구본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모집

김장욱 2022. 1. 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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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최대 1억원 지원을 통해 우수 청년창업자 육성에 앞장선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2022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45명을 내달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창업의 요람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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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45명 모집, 최대 1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최대 1억원 지원을 통해 우수 청년창업자 육성에 앞장선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2022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45명을 내달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대표자다.

특히 디지털의료헬스케어,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 고효율 에너지시스템 분야를 우선 선발한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문의는 중진공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입교자에는 △기술개발 및 시제품제작비, 마케팅비 등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 지원 △창업준비공간 제공 △체계적인 기술 창업 교육 실시 △전문인력 1대1 매칭을 통한 창업 전과정 집중 지원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창업의 요람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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