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4분기 美 어닝시즌 '기대와 불안' 엇갈려..전망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하락폭이 컸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애플·MS 등빅테크주 일제히 급락…나스닥 2.51%↓
- 연준 부의장 청문회·생산자물가지수·기업 실적 주시
- 다우, 200P 넘게 오르다 하락 반전…나스닥 급락
-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테슬라 등 기술주 약세
- 버진갤럭틱, 5억 달러 채권 발행 발표 이후 급락
- 美 12월 생산자물가 9.7% 상승…역대 최고 경신
- 전월대비 0.2% 올라…일각선 '인플레 정점' 관측도
- "인플레 지금이 고점" vs. "몇 달 더 갈 것" 엇갈려
- 美 실업수당 23만 건…오미크론에 두 달 만에 최대
- "오미크론 폭증세 조만간 정점" 지표 영향 제한적
- 계속 실업수당 155.9만 건…직전보다 19.4만 건 감소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인준 청문회 주시
- 매파로 돌아선 브레이너드 "인플레 억제 최우선 임무"
- 3월 금리인상 시사…대표 비둘기파의 매파 발언 주목
Q. 오늘(14일) 밤 대형 은행들 실적 공개를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는데요. 인플레와 연준 금리인상 압박 등으로 우려가 큰데 4분기어닝시증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실적시즌 앞두고…"S&P500 기업, 정점 찍었다" 경고
- 고밸류 기술주 위기…"기업이익, 랠리 지속성에 핵심"
- 14일 JP모건·씨티그룹·웰스파고 실적 발표 예정
- 18일 골드만삭스, 19일 모건스탠리·BoA 등 잇따라
- 지난해 역대 최대 IPO·M&A 영향, 수수료 수익 급증
- 손실은 예상보다 적어…"7개사 충당금 72% 이미 환입"
- "올해 S&P500 상장 기업들 수익 증가 4.3% 그칠 것"
- 올해 경제 회복·확장 중간 단계…기대치 하회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