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인 박민주 팬클럽 '대한민주만세'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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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꿀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트로트 가수 박민주의 공식 팬클럽 '대한민주만세'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7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팬덤기부로 나눔 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14일 "트로트 가수 박민주는 공식 팬클럽 '대한민주만세' 회원들과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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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는 회원들과 매년 기부, 봉사활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트로트계 꿀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트로트 가수 박민주의 공식 팬클럽 ‘대한민주만세’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7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팬덤기부로 나눔 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14일 “트로트 가수 박민주는 공식 팬클럽 ‘대한민주만세’ 회원들과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수 박민주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클럽 회원들과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박민주는 22년차 경기민요 이수자로써, 신곡 '샤르르'로 활동중이며, 트로트민족, 더트롯쇼, 고향이보인다, 가요탑텐쇼 등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서울사랑의열매는 오는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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