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수소전기차 포기? 장재훈 현대차 사장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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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수소전기차 개발계획에 대해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1일 제네시스 G90 미디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2030년 전동화 라인업 완성이 목표"라며 "제네시스가 가야할 길은 당연히 친환경이고 2025년부터 전 라인업 세그먼트마다 하나씩 전동화 모델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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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1일 제네시스 G90 미디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2030년 전동화 라인업 완성이 목표”라며 “제네시스가 가야할 길은 당연히 친환경이고 2025년부터 전 라인업 세그먼트마다 하나씩 전동화 모델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과정에서는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보가 필수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장 사장은 “전동화 전략을 살펴보자면 결국 배터리 기반(BEV)이냐 수소연료전지 기반(FCEV)이냐”라며 “제네시스 럭셔리 전동화의 기본 전략은 배터리 부분과 수소 부분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소연료전지 부분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 수소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스템 개발 목표 정도를 상향해 여기에 맞는 일정으로 전체적으로 라인업을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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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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