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사고 실종자, 쌓인 잔해물에 구조 어려워

박연신 기자 2022. 1. 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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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지만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어제(13일) 오전 붕괴사고 건물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지만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와 철근이 쌓여 구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실종자 1명을 포함해 실종자 6명은 붕괴한 건물의 고층부에서 창호와 소방설비 공사 등을 맡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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