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이틀 연속 1위..'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근소차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1. 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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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특송'은 2만 97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52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특송'과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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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특송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특송'이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특송'은 2만 97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3288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연일 팬데믹 이후 최고 관객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아세웠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52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특송'과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2만 5688명으로, 7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3위는 1만 8381명의 관객을 모은 '씽2게더'가 차지했고, 1만 5539명의 관객을 모은 '경관의 피'가 4위에 올랐다. '특송'과 같은 날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만 27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1510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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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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