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마셨다" 메간 폭스, 4살 연하 가수와 재혼..아들 셋은?[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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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간 폭스(36)가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2)와 재혼한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들은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은 "메간 폭스는 약혼하길 원했는데 청혼을 받아 놀랐다"고 귀띔했다.
머신 건 켈리는 최근 메간 폭스와 푸에르토리코로 여행을 떠나, 무릎 꿇고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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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메간 폭스(36)가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2)와 재혼한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들은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은 “메간 폭스는 약혼하길 원했는데 청혼을 받아 놀랐다”고 귀띔했다. 이어 “메간 폭스가 프러포즈를 마음에 들어한다.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전했다.
머신 건 켈리는 최근 메간 폭스와 푸에르토리코로 여행을 떠나, 무릎 꿇고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메간 폭스가 결혼하게 돼 흥분했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서로의 피를 마셔 하나가 되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20년 5월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공개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메간 폭스는 13살 연상의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 결혼했다가 2021년 10월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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