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뉴는 빌라로, 엘가지는 에버턴으로 [오피셜]

김재민 2022. 1. 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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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별개의 딜로 선수를 바꿨다.

에버턴에서 수비수 뤼카 디뉴를 영입했고, 공격수 안와르 엘 가지가 임대 이적 형식으로 에버턴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들어 라파엘 베니테스 신임 감독과 불화설이 있었고 결국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옮겼다.

공격수 엘 가지는 임대 이적 형식으로 에버턴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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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두 팀이 별개의 딜로 선수를 바꿨다.

아스톤 빌라는 1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두 개의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에버턴에서 수비수 뤼카 디뉴를 영입했고, 공격수 안와르 엘 가지가 임대 이적 형식으로 에버턴에 입단했다.

파리 생제르맹, AS 로마, FC 바르셀로나 등 명문 구단에서 활약한 디뉴는 지난 2018년부터 에버턴의 주전 수비수로 뛰고 있었다. 이번 시즌 들어 라파엘 베니테스 신임 감독과 불화설이 있었고 결국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옮겼다.

아스톤 빌라의 1월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이다. 에버턴은 필리페 쿠티뉴에 이어 또 다른 빅클럽 출신 선수를 데려왔다.

팀을 나가는 선수도 있다. 공격수 엘 가지는 임대 이적 형식으로 에버턴에 입단한다. 지난 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뛰면서도 리그 10골을 터트린 엘 가지는 이번 시즌도 로테이션 멤버로 뛰면서 리그 9경기(선발 4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자료사진=뤼카 디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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