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굿바이 이재명' 16계단 껑충 종합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엮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1월 2주차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전주에 이어 종합 1위에 올랐다.
박 전 대통령의 육필 편지와 미공개 사진도 담겼으며, 가로세로연구소가 출판했다.
종합 1, 2위를 모두 정치사회 분야가 차지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엮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1월 2주차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전주에 이어 종합 1위에 올랐다.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답장들을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접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정리해 엮은 책이다. 박 전 대통령의 육필 편지와 미공개 사진도 담겼으며, 가로세로연구소가 출판했다.
함께 품귀 현상을 겪었던 '굿바이, 이재명'도 16계단 상승해 종합 2위로 바짝 따라 붙었다. 배우 김부선의 변호사로 유명한 판사 출신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정리한 책이다.
종합 1, 2위를 모두 정치사회 분야가 차지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두 책 모두 60대 이상 독자들의 구매가 높았다.
올 상반기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연이어 치러지는 시기로, 서점가 역시 대선 후보들과 정치인들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1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2. 굿바이, 이재명(장영하/자우출판)
3.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4. 트렌드 코리아 2022(김난도/미래의창)
5. 흔한남매 9(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6.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어크로스)
7. 달러구트 꿈 백화점 100만부 기념 합본호(이미예/팩토리나인)
8. NFT 레볼루션(성소라/더퀘스트)
9.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인플루엔셜)
10. 웰씽킹(Wealthinking)(켈리 최/다산북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