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드 시가총액 1천억 달러 돌파

SBSBiz 2022. 1.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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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가 시가총액 1천억 달러 고지를 밟았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 주가는 장중 5.7% 상승해 25달러87센트까지 오르며 20년만에 최고치를 찍으며 사상 처음으로 시총 1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최근 포드의 본격적인 전기차 출시 소식에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올해 봄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F-150 픽업트럭의 전기차 버전은 이미 지난해 20만대가 사전계약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또 최근 짐 팔리 CEO가 3년안에 전기차 생산능력을 연간 60만대로 높이겠다고 밝히는 등 시장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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