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매도세 다시 살아나..전기차 업체 주가 일제 급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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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살아남에 따라 테슬라 등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12년래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나스닥이 2.51% 급락하는 등 미국 기술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인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급락했다.
기술주 매도세 출현 이외에도 테슬라가 전기트럭 홈페이지에서 몇 가지 수치를 제거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주가 급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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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3일(현지시간)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살아남에 따라 테슬라 등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12년래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나스닥이 2.51% 급락하는 등 미국 기술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인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급락했다.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6.75% 급락한 1031.56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주 매도세 출현 이외에도 테슬라가 전기트럭 홈페이지에서 몇 가지 수치를 제거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주가 급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전기트럭 홈페이지에서 주요한 숫자를 삭제했다고 온라인 매체인 버지가 전했다.

리비안도 전거래일보다 7.13% 급락한 80.31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비안의 주가는 공모가(78 달러)에 근접했다.
리비안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전반적인 기술주 매도 속에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도 주가 급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COO가 회사를 떠나는 것은 회사 경영진에 내분이 있을 것이란 추측을 가능케 했다.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루시드도 8% 이상 급락했다. 이날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85% 급락한 41.41 달러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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