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하수 통합관제센터' 구축..행정신뢰↑
강근주 2022. 1. 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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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하수 통합운영에 따른 업무 효율성 및 유기적인 업무 호환 등을 위해 상하수도관리센터 하수처리과 내에 '스마트 하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스마트 하수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17개 공공 하수 처리장별 유입량과 방류량을 모니터링하고 49개 유량계에 대한 유입 하수량을 10분 단위로 분석하며, 중계 펌프장 40개 및 맨홀 펌프장 142개의 작동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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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하수 통합운영에 따른 업무 효율성 및 유기적인 업무 호환 등을 위해 상하수도관리센터 하수처리과 내에 ‘스마트 하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스마트 하수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17개 공공 하수 처리장별 유입량과 방류량을 모니터링하고 49개 유량계에 대한 유입 하수량을 10분 단위로 분석하며, 중계 펌프장 40개 및 맨홀 펌프장 142개의 작동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건축 인허가 추진 시 배수설비를 알 수 없어 불편을 겪는 건축주, 건축사, 측량 사무실 등이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치해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공공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맨홀 펌프장 등 각종 정보를 다년간 축적해 체계적인 하수관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환경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 하수도를 선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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