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COO 사임 소식에 7% 이상 급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살아남에 따라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의 주가도 7% 이상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7.13% 급락한 80.31 달러를 기록했다.
리비안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전반적인 기술주 매도 속에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도 주가 급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기술주 매도세로 리비안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살아남에 따라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의 주가도 7% 이상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7.13% 급락한 80.31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비안의 주가는 공모가(78 달러)에 근접했다.
리비안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전반적인 기술주 매도 속에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도 주가 급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COO가 회사를 떠나는 것은 회사 경영진에 내분이 있을 것이란 추측을 가능케 했다.
기술주 매도세로 리비안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벽돌과 수장한 내연녀, 한 달 후 시신으로 떠올랐다…여수 백야도의 비극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빵이나 파는 게 유세는, 퉤!"…만취 여성들, 빵집서 난동[CCTV 영상]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