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상영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김보라 2022. 1. 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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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극장 상영 이틀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3일) '특송'에 2만 9771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12일엔 3만 7055명이 관람해 1위에 올랐었는데, 이틀 연속으로 '특송'(감독 박대민, 배급 NEW, 제작 엠픽처스)이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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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특송'이 극장 상영 이틀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3일) '특송'에 2만 9771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12일엔 3만 7055명이 관람해 1위에 올랐었는데, 이틀 연속으로 '특송'(감독 박대민, 배급 NEW, 제작 엠픽처스)이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누적 관객수는 7만 3284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짜릿한 액션과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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