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애플 등 빅테크주 일제히 급락..나스닥 2.5%↓
김정남 2022. 1. 14.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빅테크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2%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1% 급락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빅테크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9%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2%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1% 급락했다.
‘대장주’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 테슬라, 메타(구 페이스북), 엔비디아, 넷플릭스 등의 주가는 이날 급격히 떨어졌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 클럽 '귀 절단' 사건, CCTV 본 경찰 "넘어지는 장면 나오지만…"
- '빌라 투자로 27억 자산가' 환경미화원 "해고하라" 무슨 일?
- 면접 없었다던 김건희 채용, "3명 면접해 공개경쟁"
- “오미크론 지나면 코로나 독감 수준” 빌게이츠는 알고 있다?
- 10대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징역 30년…정인이법 첫 적용
- 광주 아파트 붕괴 실종자 1명 지하 1층서 발견(종합)
- 정찬성 "내 평생의 목표 기회 찾아와...챔피언 이길 수 있다"
- 女택시기사에 "모텔 가자"…거절당하자 무차별 폭행한 60대
- ‘깡통주식’ 팔아 540억 가로챈 사기꾼 일당 항소심서도 실형